Adel's
[ 일루미네이션 스테이지 / 아카바네 이치고] 본문
" 지금은 딸기를 먹을 때다. 먹고 힘내. 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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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름]
赤羽 一護 (아카바네 이치고)
[나이] 17세(고1)
[밴드명] くれナイツ(쿠레나이츠)
[경위] 발견 - 정보의 바다에서 식물에게 좋은 노래를 들려주면 잘 자란다는 글을 보고 무작정 베이스를 사서 연주를 시작했다. 서툴지만 꼬박꼬박 매일 열심히 연습하듯한 연주에서 가장 잘 자라준 건 딸기였다. 확실하게 재배에 큰 효과가 있는 걸 확인하고 음악에 흥미를 붙인 케이스. 밴드에 들어오게 된 건 인터넷으로 배우는 것도 한계가 있고 다른 악기들의 음악도 효과가 있을까 하는 궁금증에 다시 한번 정보의 바다에서 검색하던 중에 밴드 모집글을 보고 면접을 보기로 결심했고, 여차저차 쿠레나이츠에 들어왔다. 뭔가 오해가 있었던 것 같은데....?
[레벨(경험)] : 1(0)
[실력] 1
[디스코드] 0
[컨디션] 0
[작전] 테크닉
[악기명/종류] 베이스 /
Rickenbacker 4003
[특기 리스트]
이유 - 자신이 즐겨 하는 것들이 어울리지 않는 다는 걸 알고 있다. 그래서인지 남에게 변명하듯 이유를 붙여서 말하는 일이 잦다. 쿠레나이츠에 들어온 것도... 그 뭐뭐 때문에 라고 말하곤 한다... (언젠가 스스로가 좋아서 들어왔다고 당당하게 말 할 수 있으려나)
피 - 이치고가 다니는 학교에서 별리는 호칭은 '유혈의 짐승' 이전에 실습용 온실에서 자신의 토마토를 서리해가려던 악질 선배를 줘패다가 붙은 이름이다. 선배의 피인지.. 터진 토마토였던지... 진실은 어느쪽일까? 또 피처럼 빨간 야채나 과일을 좋아한다. (와사삭)
계절 - 식물들은 봄,여름,가을, 겨울 어떤 계절이든 잘 자라고 특색이 있으니까. 자기도 어떤 계절이던 잘 자랐으면 하는 마음.(그게 신장이던 베이스 연주실력이던!)
기대 - 꽃이 지고 열매를 맺었을 때 그 열매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. 밴드활동의 시작도 지금은 자라고 있는 줄기라면 언젠가 꽃이 피고, 지고, 열매가 맺었을 때 어떨지에 대한 기대감도 표현하지 않아도 큰편.
부수는- 딸기청을 만들 땐 딸기를 맨손으로 부수면서 작업한다. 그리고 자신의 밭에 서리하러 온 녀석들도 딸기청의 딸기들 마냥 부숴준다.
삶 - 재배는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. 먹지 않으면 죽기 때문에 인간은 쉽게 먹기 위해 농경을 시작했다. 조부모와 함께 사는 이치고도 조부모의 경작지를 물려 받아 잘 가꾸는게 이치고의 삶의 목표이다. 똑똑하진 않아도, 자기일은 확실하게 하는편. 추가로 열매도 그 식물의 마지막 삶을 함께 하는 거니까 밥도 잘 먹고, 음식을 남기지 않는 사람들을 좋아한다.
[외형]
- 방금 찔러서 나온 피같이 빨간 눈에 한쪽은 쓸어넘기고, 다른 한쪽은 아무렇게나 방치해서 자란 까만 머리. 목덜미를 덮는 길이다. 어디 무슨파에 속해있을 것 같은 무섭게 생긴 인상.
- 신장은 188cm , 돌같이 단단한 근육질 체격. 골격이 단단하다.
- 교복규정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 학교라서 챙겨서 입고있지만.. 셔츠랑 블레이저를 활짝 오픈하고 다닌다. 속에는 늘 까만 티셔츠 오래 입었는지 목부근이 조금 해져서 미묘한 빈티지함이 있다. 최근 길냥이에게 밥을 주다가 훈장을 얻었다.
[기타설정]
- 미도리가오카 농업고교 1학년생. 농촌특기전형으로 입학해서 필기시험은 성적이 낮지만, 실기 점수는 좋은 편.
- 좋아하는 건 할머니가 해주는 제철반찬.... (그래서 맛없는 거 못먹음) 3단 도시락에 1단은 밥, 2단은 반찬, 3단은 과일같은 후식으로 채워져있다.
- 딱딱한 몸만큼 말투도 어딘가 위협적이고, 딱딱하게 굳어있는 편이다. (이게 어디가서 맞고 다니지 말라고 전직군인이였던 할아버지한테 옮은 말투),
- 진로는 아가였을 때부터 조부모와 같은 직업을 갖고 싶어였기 때문에 크게 걱정을 하고 있진 않는다.
- 성격은 정말 돌같다. 겉으로 내색하는 게 거의 없고,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일이 드물기도 하다. 선택하는 부분에선 우유부단하다. 그래서 답답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.
- 테마 컬러 PANTONE 19-1557 Chili Pepper(칠리페퍼) #9D363F
호무라: 같은 밴드 소속의 리더. 우연히 호무라가 올린 밴드 모집글을 보고 베이스 연주 음원을 면접용으로 보냈다가 지금 쿠레나이츠의 멤버로 남을 수 있게 뽑아준 사람. 처음에 이치고도 호무라를 예쁘게 생긴 남자로 알고 있었다가 나중에 화장실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남자로 알았다고 도게자도 했었다.
호칭은 시메씨. 감정은 조바심과 부담감.
바라: 같은 밴드 소속의 맴버. 첫인상이 자기를 보고 놀란 모습으로 기억되고 있다. 면접보러 왔을 때 시메씨와 센고쿠씨가 같이 있었는데 이름을 듣고 여자일거라고 생각했단 이야기를 해줘서 혹시 여자가 아니라면 들어올 수 없나? 하고 속으로 걱정 MAX 였다. 둘이 OK 해줘서 지금은 괜찮지만. 일단 자기보다 작은 존재들은 혹여나 부서질까 걱정하는 마음이 있는데 바라도 그 대상 중 하나. 접근하기 어려워 하는 편...! 베이스와 기타는 어딘가 닮아있어서.. 자기보다 능숙하게 기타를 다루는 센고쿠씨를 존경한다. 티는 안나지만.
호칭은 센고쿠씨. 감정은 존경과 조바심.
란: 같은 밴드 소속의 맴버. 혼자 남자인가 걱정하던 참에 들어와준 같은 성별의 동갑이라 많이 반가웠으나... 하나후사의 매우 공격적인 언사에 크게 쫄아서; 거리두기를 했다. 같은 목표를 가지고 모인 같은 팀이니까 누군 주고 안주고 할 수 없어서 나눠줬던 음식들을 잘 먹어주는 하나후사의 모습은 밥 잘먹는 집에 놀러온 친구를 보는 것 같아서 혼자서 친근감을 가지고 있다. 하나후사가 달라는대로 주는 건 얘한테 주면 버려지진 않는다. 라는 마음이 큰 듯. 하지만... 하나후사가 아르르릉.. 왈왈! 하다가 싸우는 모습은 역시 두려운 모양이다. (자기 얼굴이 더 남에게 무서움을 주는건 잘 모르는 듯)
호칭은 하나후사. 감정은 우정과 두려움.
이치카: 같은 밴드 소속의 맴버. 열심히 하는 모습을 존경한다... 그렇지만 아플때 쉬지 않고 연습 나왔던 모습에 조금 걱정도 한다. 모모치씨에겐 조금 더 좋은 작물을(?) 가끔씩 집에가서 먹으라며 챙겨주고 있다. 유기농이다. 라는 나름의 조크도 해줬으나..... 효과는 크게 없었던듯. 딸기한테 피아노 키보드의 음색을 들려주고 싶어 모모치씨 근처에서 기웃하기도 하지만 부담이 될까 아직 입 밖으로 꺼내보지는 못했다. (그냥 바라보고 있어서 무서워 했을 듯)
호칭은 모모치씨. 감정은 존경과 걱정
- 가상 CV. [Norystry].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ZyXC7UJCQNU
참가 시나리오
일루미네이션 스테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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